'외국인들이 깜짝 놀랐다는 의외의 핫 플레이스 BEST 5'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DJ 박명수는 "1위 찜질방인데 실제로 예전에 인천 모 찜질방에서 노래 부른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명수는 "찜질방에서 '바다의 왕자' 불렀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전민기 팀장은 "페이는 잘 맞았냐?"고 묻자 박명수는 "페이는 가까우니까 싸게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찜질방에서 공연을 하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더라. 되게 재밌게 놀아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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