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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onair [형광펜]) "식감이 꼭 당신 아들 엉덩이 같군." 4 03.24 322
340 onair [형광펜]) “씨발, 너 약 다시 처먹을래?” 4 03.24 567
339 onair [형광펜]) “떼끼 놈.어른이 말씀하시는데” 4 03.24 187
338 onair [형광펜]) 애인과 가족이 같이 산 게 아니라, 가족 중 그 문제의 애인이 있다고는 차마 말할 수 없어 대강 변명을 흘렸다. 2 03.24 164
337 onair [형광펜]) “내가, 거짓말했어. 이런 거 친구끼리, 안 해.” “…내가 그걸 모를까 봐.” 1 03.24 265
336 onair [형광펜]) “예쁘댔잖아“ 1 03.24 218
335 onair [형광펜]) “그래서 아무나랑 막 자고 다녔다?” “아들. 내가 안 그랬으면 너 태어나지도 못했어.” 3 03.24 297
334 onair [형광펜]) “선배님. 저희…… 베드 신 맞춰 볼까요?” 6 03.24 345
333 onair [형광펜]) 나는 죽어가며 생각날 정도로 네가 좋았나? 2 03.24 181
332 onair [형광펜]) 의식하지 못했던 손가락 끝이 이제 와 뜨겁다. 우리는 그 전봇대 아래에서부터 계속해 손을 잡은 채 걷고 있었다. 1 03.24 122
331 onair [형광펜]) 아부지에게 : 못생겻어. 사랑. -재혁이가 3 03.24 265
330 onair [형광펜]) 길에서 늑대를 주웠다. 어리고 약한 늑대였다. 비 오는 밤, 길에서 덜덜 떨었던 그 늑대는 나와 살며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행복했을까. 나와 함께하는 게 기뻤을까. 5 03.24 175
329 onair [형광펜]) 줘팸 1 03.24 126
328 onair [형광펜]) “딱 애물의 정의 그대로였다” 2 03.24 167
327 onair [형광펜]) “온 세상 다정한 놈 다 죽여 놓을까.“ 10 03.24 318
326 onair [형광펜]) “내가 그냥, 회사원은 아니지 않니.” 3 03.24 287
325 onair [형광펜]) 너는 전 시대의 행운이자 동시대의 악몽, 후세대의 벽이 될 거야. 2 03.24 183
324 onair [형광펜]) 여명에서 황혼으로 달려가는 게 우리네 삶이지. 3 03.24 156
323 onair [형광펜]) 이제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번갈아 가며 기다릴 것이다. 1 03.24 150
322 onair [형광펜]) 그리고 ㅇㅇㅇ는 ㅇㅇ을 믿고 있었다. 그의 위악보다 저의 사랑이 더 강할 거라고. 2 03.24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