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재밌더라..그래서 진행하는 사람이 누군지 확실히 모르곸ㅋ(비투비라는것만 알았음. 비투비도 잘 몰랐어ㅠㅠ) 학교 일 하는 주변 지인한테 도움될 것 같다고 ㅋㅋ링크 보내주고 그랬는데ㅋㅋ
몇개월 보다보니 재밌기만 한게 아니구 귀엽더라고ㅋㅋ
그리고 팬들이 엄청 아끼길래 조금 궁금해졌음. 아마 그때부터 행동 같은 걸 본 것 같음. 그전엔 전과자를 소리위주로ㅋㅋㅋ들었음ㅋㅋㅋ라디오처럼. 그래, 아이돌이라더니 예능감도 있고 귀엽구나ㅎㅎ 귀여워할만하다ㅎㅎㅎ
...라고 생각이 들 찰나에 컴백을 해서 노래컨텐츠가 나옴. 노래를...존나 잘 부르는거야. 이건 ㅅㅂ가수다. 가수였네. 와 몰랐다..노래 진짜 잘하고 소중하게 부르는구나. → 이 시점에서 좀 조져진걸 느낌...클났다;; 이거 잘하면 덕질하겠다... 결국 덕질을 하며 봄,여름을 보냈는데..
..뮤지컬을 봤네?. 사실 볼 상황이 아니라 고민하다가 본 건데ㅋㅋ..연기를 꽤 하자나...?ㅋㅋㅠㅠ이 사람 그냥 뮤밴데?...제 덕질이 사실 배우덕질위주인데여..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제대로 치고 가서ㅜㅋㅋㅋ 요즘 너무 괴로움...개미지옥이란게 이런걸까...심지어 이건 vod도 ott도 없자낰ㅋㅠㅠㅠㅠㅠ
글 왤케 길어짐ㅠㅠ 근데 너무 혼란스럽고 답답ㅋㅋㅋ해서 써봄....이걸 어디가서 말하기도 좀 그래가지곸ㅋㅋ 뭐냐이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