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벽5시에 자고
그저께는 새벽4시반에 자고
뭐하는짓이지 하면서 계속 보는데,
이제 이창섭이 혀가 짧아서인지 퉁퉁해서인지
노래하면서 ㅈ, ㅊ 발음할때 혀가 마중나오는것까지 파악함
성대결절땜에 수술해서 창법 달라졌다고 어떤 유툽댓글에서 봤는데,
난 지금처럼 부르는게 너무 좋아서 존나 좋아서 미침.
세월이랑 깊이가... 연륜이 느껴지는건지
목에 쓸데없는 힘 빼고 내뱉는 숨이 팔달린것처럼 그냥 자유자재야 완전
뭐라그래야되지
방안에서 이창섭이랑 둘이 있는데
이창섭이 노래해줬음 좋겠음.
고막에 때려붓고싶은 느낌임
노랫소리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