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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사전녹화 다 보고 집오자마자 바로 후기 쓴당
처음으로 혼자 사녹 가는거라 걱정 많았는데 스윗들이랑 같이 응원하면서 덕심 Max 찍고왔어ㅠㅠㅠ 너무 행복했다..

1시에 인원체크라 12시 반쯤 여의도 도착했구 인원체크랑 준비물 확인하는데 딜레이가 많이돼서 3시 20분까지 자유시간 없이 인원체크하고 줄서있다가 바로 입장했어! 하이업도 공방이 처음이라 서툴렀나보다했음ㅠㅠ 들어가기전에 임시응원봉도 나눠줌
타팬분들이랑 같이 들어가는거라 입장순서는 가위바위보로 정했다는데 우리 팬매니저님이 이기셔서 먼저 들어갔당✌️

아무튼 스테이씨 포함 총 4팀 무대를 합동사녹했는데 스윗들 응원이랑 호응 장난아니어서 앞팀분들이 스윗응원 고맙다고하셨어ㅋㅋㅋ

애들은 두번째로 녹화했는데 리허설-모니터링-사녹-모니터링 순서였엉
나는 스탠딩은 아니고 좌석자리였는데 애들이 모니터링하러 내려올때 우리쪽 좌석으로 와서 막 인사도 해주고 팬서비스도 장난아니었어ㅠㅠ 채영이는 막 고양이귀해주는데...기절할뻔😭

리허설이랑 최종녹화 두번 다 스윗들 쩌렁쩌렁하게 응원해서 막 목 다 쉬고 애들도 엄청 기쁘고 행복해보였음ㅠㅠㅠ
스윗들끼리 농담으로 건물 무너지는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ㅋㅋㅋ
방송에도 응원소리 잘 들어갔드라 뿌듯뿌듯

그리구 엄청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멀리서봐도 실물 장난 아닌게 느껴졌어.. 얼굴 다 소멸할거같고 인간계가 아니라 요정? 천사? 이런 느낌ㅠㅠ 오늘 헤메코도 레전드였는데 직접 보니까 더더 이뻤어💓

오늘 사녹 가보니까 더더 콘서트가 시급하다고 느낌..너무 행복한 하루여따
스윗들아 단콘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