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완전 근처 카페에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소식 보고 뛰쳐나가서 봤어 꽤 오래해가주구ㅠㅠㅠㅠㅠ 

아 진짜 얼굴 미쳤나봐 마크 또 다정하게 봐주고 이렇게 가까이서 본거 첨인데 존잘존잘존잘ㅠㅠㅠㅜ 마크 바라보고 있으니까 사람들 땀 흘려도 약간 향기로운 느낌이랄까 세상이 존나게 아름다워요ㅠㅜㅠㅠㅠ

더워보이는데 폴로라서 못 벗는다하고 뜨엉엉 언능 가서 푹푹 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