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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카페이벤트 초초초초간단 후기 2탄인데 이번엔 진짜 초간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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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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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그 날 이어서 쓸려구했는데말야 아무튼 이러쿵저러쿵한 일들이 있어서 못썼단말이지

근데 혹시 또 기다리는 비비들 있을까봐 이거라도 일단 들고옴

그리구 사진두 뭣도 없어서 초간단 후기라고 썼는데 재밌다고 해줘서 고마워 헿

앞으로 더 열심히 후기를 쪄오는 무묭의 비비가 되겠어요

 

그 날 뭘 찍긴했는데 풀샷을 찍겠다는 헛된 욕심때문에 다른 비비들 얼굴이 너무나 너무나 대문짝만하게 나온것이여요

모자이크고 편집이고 넘나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어따

그리고 대부분의 초점이 닼비가 아니라 비비에게 가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비가 있으면 뭐하니 손이 똥손인것을

암튼 1탄때 빼먹은것 중에 식사요정 해리가 밥 먹었냐구 물어봤었는데 못먹었다니까 진짜 엄청 실망함 (헿 ㄱㅇㅇ)

퇴근하고 바로 오느라 그런거라 끝나자마자 먹을거라고 했더니 활-짝 웃어줬어 진짜 식사요정 우리 엄빠보다 내 밥을 더 걱정해줌

(혈육은 굶고 살이나 빼라던데...)

아 그리고 댓글에 음료 애들이 만드냐고 누가 물어봤는데 그건 아니고 카페 스탭분들이 뒤에서 열심히 제조해주시면

애들은 전달만 해줬어 

근데 테오 카페에서 오래일했다는거보면 아아정도는 척척 뽑아 줄 수 있을듯?

 

이건 그나마 아이컨택 좀 되고 초점 맞은거 대충 잘라옴

힝 시간을 돌리고싶다 도르마무 도르마무 카페에 나를 가둬줘

 

 

그리고 이건 질답시간에 준서가 뽑은 질문지를 본 동일이 리액션 ㅋㅋㅋㅋ

중간에 내 웃음소리가 너무 크게 들어가서 음성 쳐냈는데

동일이 음성은 다 들어가있는거얌 

화면 흔들리는건 나 쳐다본 줄 알고 놀래서 그런거임 ㅋㅋㅋㅋ 

질문지 보자마자 테오가 너무 좋아해서 진쨔 귀엽더라 흑흑 성식씨 조각미남 

아 마따 니네 누가 버블에다가 내 후기를 성식씨한테 일러줬니?

엄머머 세에상에에에에에에

누군지 몰라도 고맙다 얘!!!!!!!! 성식씨 버블보다가 kijul할뻔해써!!!!! 

잠깐 폰을 배 위에 올려두고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너무 좋아서 히히힣

 

나 질답후기 나노단위로 또 써올건데 그것두 소문내줘라 ㅋㅋㅋ

그리구 나 포토이벤트도 댕겨와써!!!

아마 다녀온 다른 비비들 후기도 많이 봤겠지만 진짜 기절하고 토할것 같고 행복했던 2분 20초여따

그것도 열심히 써올게!!

근데 나 오늘도 출근 내일도 출근인 양반댁 노비라서 빠릿빠릿하게 못써올 수도 있으니까

쪼꼼 늦어도 용서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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