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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잡담	선언문) 사랑? 저 남자랑 내가 사랑? 미친 소리다. 못 한다. 연기라도 절대 못 한다!	05.17	49
9	잡담	선언문) 전 남자랑 그런 걸 하게 될 거라고 상상해 본 적도 없어요. 평생 여자랑만 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05.10	153
8	잡담	선언문) 강 수석님과도 절대 안 자요. 2	05.07	123
7	잡담	선언문) 나락으로 떨어질지언정 몸은 팔지 않는다. 그것이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져 버린 내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2	05.06	105
6	잡담	선언문) 그래봤자 사내새끼였으므로 막상 벗겨 놓고 보면 팍 식을 게 분명했다. 1	05.02	294
5	잡담	선언문) 그러니까 됐다. 그는 싫다고 악바리 지르는 놈을 붙잡아 건사하는 취미는 없었다. 2	05.01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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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잡담	선언문) BL공: 남자한테 발정하지 않는다, 소떡: 난 야한 거 안좋아한다 1	04.29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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