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에 건욱이 슈퍼맨 티샤쓰 글보고
어린친구가 참...바람직하다 생각하고 넘어갔던 그 날이 무의식적 시작
인스타에 태래 남자가 사랑할때에 미친부분 뜬거보고 184348156번보다보니 유튭쇼츠에 건욱이 무대가 뜨게되고 '어 이거 그친구아녀!?!? 무대잘하네!?!?'하면서 다른쇼츠 찾아보기 시작하고 버블편집된거 보면서 넘 귀엽다 생각할 적에 살짝 위기를 느꼈고
알고리즘이 인도해주는 규빈이 한빈이 쇼츠보다가 보이즈플래닛 뒷북으로 보고나서 감겨서 투빈즈 영상 일주일 내내보면서도 애써 부정했는데
캠프제베원보고 떡밥 더 보고싶어서 7년만에ㅋㅋㅋ(ㅈㄴ실환가) 구트현X 깔면서 내 맘을 인정했어
이악물고 모른체했는데 받아들이니 평화가 왔다.
나 진짜 항상 오빠들만 좋아했고 좋아하는 얼굴상 완전 소나무였어서 내가 건욱이 좋다니까 친구들이 안믿음...존나 나도 안믿긴다 내가 이런 아가한테 치인게
덬들 댓글읽는거 나의 소소한낙인데 덬들 너무 댓글없어서 슬퍼 왤케 다들 인간알람만 하능겨 감상평도 나눠주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