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예인 사인 거절에 낙심한 아이들… 원빈이 다가오더니 건넨 말
62,150 191
2024.05.16 10:03
62,150 191

HwUiTA

배우 원빈(47·본명 김도진)의 20여 년 전 훈훈한 미담이 뒤늦게 공개됐다.
 

A씨는 사진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며 사진을 찍었던 2000년 3월을 회상했다. 그는 “원빈씨가 이렇게 유명해지기 전이다. 그때 어떤 다른 유명 연예인한테 사인받으러 간 거였는데 그분이 안 해준다고 거절했다”며 “낙심한 아이들을 보고 원빈씨가 ‘제가 해드려도 될까요?’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아이들이 원빈씨하고 찍은 사진이다. 그런데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며 “(사인을 거절한) 그분보다 훨씬 유명한 배우가 됐더라. 지금 생각해 보면 더 잘된 일 아닐까”하고 웃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323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289 05.30 32,1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76,3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04,3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33,28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22,9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4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11,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317,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87,6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62,7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4935 기사/뉴스 48㎏ 25인치 박나래, 스몰 사이즈 옷도 커서 구매 포기 “다른 사람 같아”(나혼산) 08:29 1
2424934 기사/뉴스 비주얼은 합격, ‘원더랜드’[편파적인 씨네리뷰] 08:29 10
2424933 유머 웃음이 안 멈춰지는 해린 08:27 131
2424932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공주님 안기 당하는 유승호 (K생존기) 4 08:27 149
2424931 이슈 선재 업고 튀어 화제의 “그” 목걸이 감독님 피셜 11 08:26 432
2424930 기사/뉴스 외국인 집주인 55%가 중국인 08:25 236
2424929 이슈 서태지 ( Seotaiji ) - 틱탁(T'IKT'AK) ( '09 The Möbius ) (4K) 1 08:21 93
2424928 이슈 SBS <커넥션> 시청률 추이 12 08:20 917
2424927 이슈 블랙핑크 붐바야 뮤비 17억뷰🎉🎉🎉 1 08:20 124
2424926 유머 아이폰 찾아 낸 귀여운 수달 2 08:17 416
2424925 기사/뉴스 전공의 공백 메우려…100일간 혈세 1조원 썼다 14 08:15 507
2424924 기사/뉴스 치킨.사이다.콜라.초콜릿.김.간장 ‘안오르는 게 없네’…오늘부터 평균 7~15% 줄줄이 인상 3 08:13 322
2424923 이슈 [펌글] 생활고로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무자비한 의사들의 반응.jpg 12 08:11 2,331
2424922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Mr.Children 'Innocent world' 2 08:06 73
2424921 기사/뉴스 '소나기' 부른 변우석 "노래, 아직도 자신 없어요" [인터뷰M] 19 08:05 730
2424920 이슈 취향 확실히 갈리는 일본식 돈까스 vs 옛날 경양식 돈까스 47 08:01 1,072
2424919 기사/뉴스 눈호강도 잠시, 눈감겨요..‘원더랜드’[한현정의 직구리뷰] 21 07:59 1,333
2424918 이슈 서재페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현장 분위기 .twt 6 07:56 943
2424917 유머 낭만 치사량 함유된 기사제목과 거기에 달린 댓글. 15 07:45 2,397
2424916 이슈 [기사] "개원가 수가 10% 올려라" 이 와중에도 밥그릇 챙기는 의협 19 07:41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