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춤 진짜 못 춰" 변우석 댄스 볼 수 있나…'선업튀' 인기 업고 亞 투어 [엑's 이슈]
3,652 12
2024.05.09 18:21
3,652 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8일 변우석의 소속사는 변우석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라는 타이틀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의 다양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세기 소녀'의 인기와 함께 3월 일본에서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가졌던 변우석은 노래는 물론 모델 출신다운 패션, 다양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변우석은 2022년 10월 '20세기 소녀' 공개 후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20세기 소녀' 공개를 앞두고 그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먼저 찾아 관객들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팬미팅을 너무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GV(관객과의 대화)를 할 때 팬 분들이 플래카드를 들어주시고 편지까지 써주시고, 꽃까지 준비해주셨었다. 그 때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정말 힘이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팬미팅을 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다 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이다 "그런데, 제가 춤은 진짜 못 춘다. 팬 분들의 과반수가 원한다면 노래는 이벤트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춤은 진짜 못할 것 같다"고 쑥스러워하며 속내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도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울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춤은 진짜 못 춘다"고 말한 변우석이 새롭게 댄스에도 도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우석의 팬미팅 소식을 접한 팬들도 "서울 팬미팅 시간 빨리 왔으면", "노래·춤·토크 다 해줘라", "뭘 해도 기대됨"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변우석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행보에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바로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509170927481

목록 스크랩 (1)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392 00:08 9,5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28,0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52,3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44,6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17,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54,2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04,0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4 20.05.17 3,214,8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7 20.04.30 3,792,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76,8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01 기사/뉴스 경서,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큰 영광, 성실히 노력할 것" 16:59 93
295600 기사/뉴스 尹, 총리와 주례회동 취소 "직구 논란,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질책 42 16:44 1,128
295599 기사/뉴스 51년만에 폐지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10 16:41 3,274
295598 기사/뉴스 대구신세계, 7월 말 지역 최초 디저트 전문관 개점한다 4 16:40 1,249
295597 기사/뉴스 중1 아들의 몰카 범죄, 부모도 손해배상 책임 있다? 법원 “자녀 감독 의무 소홀해” 22 16:38 1,279
295596 기사/뉴스 MC나 게스트 없이… 육성재, 오로지 팬들과의 만남 4 16:17 632
295595 기사/뉴스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17 16:15 1,187
295594 기사/뉴스 병원 기숙사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잡고 보니 남자 간호사 25 15:59 2,150
295593 기사/뉴스 베를린시장, 日 외무상에 소녀상 철거 시사…재독단체 “압력에 굴복한 것” 15 15:58 855
295592 기사/뉴스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하라" 최후통첩 24 15:49 1,360
295591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하니, 구찌 홀스빗 1955 글로벌 캠페인에 단독으로 발탁 177 15:40 21,080
295590 기사/뉴스 <하얼빈> 해외 포스터 49 15:36 5,175
295589 기사/뉴스 구성환 치트키 통했다 ‘나 혼자 산다’ 주간 2049 시청률 2주 연속 1위 22 15:34 1,616
295588 기사/뉴스 정해성 위원장 “카사스도 결렬…3, 4순위 협상없이 후보군 원점에서 재검토” 8 15:33 577
295587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서 “살려달라” 외치던 커플, 경찰 와보니 ‘마약 환각’ 2 15:31 1,448
295586 기사/뉴스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사과...尹에 보고 없었지만 재발방지책 지시" 40 15:06 1,988
295585 기사/뉴스 '복면가왕' 송선 "사촌 언니 유리 속한 소녀시대 콘서트 보고 꿈 키워" 2 15:04 1,544
295584 기사/뉴스 24·25학번 의대생 7600명 '잃어버린 10년' 맞을 판... 교육부 "선배들이 후배 복귀 도와달라 15 15:01 1,250
295583 기사/뉴스 스튜디오SLL, 일본 테레비 아사히와 드라마 콘텐츠 공동 기획 맞손 MOU 체결 19 14:54 1,031
295582 기사/뉴스 웨이션브이, 6월 3일 컴백…펑키하게 돌아온다 5 14:54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