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왕눈 예약 시작할 때 같이 예약구매했던 거였어!!
사놓고 안 쓰다가 한 달 전쯤에 개시했는데 얼마 쓰지도 못했거든
조작을 안 하고 프로콘 내려놓아도 링크가 알아서 걸어갈 정도로 쏠림이 심해서 수리보냄ㅠㅠ
수리예약하면서 오래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4월 29일 우체국택배 발송 -> 30일 한닌 수리센터 도착 -> 5월 1일 쉬고 -> 2일 불량 판정, 무상교환 후 다시 발송
이렇게 절차가 엄청 빠른거야 ? 개이득
근데 도착한 거 열어보니 아예 왕눈 프로콘 새 상품을 보내준 거 같아. 몸체 부분에 살짝 흠집이 났었는데 그게 없더라고ㅇㅇ
수리가 아니고 아예 무상교환이라서 처리가 빨랐나봐ㅋㅋ
예약구매할 당시 구매영수증이랑 카드영수증 싹 다 출력해서 보냈었는데 한닌 확인도장 콩콩 찍어서 수리내역서랑 같이 돌려보내줌ㅋㅋ
암튼 지금 써보니까 잘 되어서 다행이야ㅋㅋ 이번 연휴에는 꼬옥 새 프로콘으로 왕눈 엔딩 봐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