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로마, 피렌체 여행함
코나드에서 계산하는데 나한테만 인사안함
그런데 웃기게 비닐봉지 필요한지는 물어봄
길 걸어가는데 어떤 커플이 자동차에서 나를 손으로 가르키며 웃음
떼르미니 근처를 동행이랑 걸어가는데 거지할배가 위협함
니하오 여러번 들음
냄새나게 생긴 할배들이 말걸음
길에서 자꾸 담배핌
소변냄새 너무 심해.. 특정 스팟에 몰림..
내 동행이 겪었는데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해놓고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하고 사라짐
달오스떼 예약하고 갔는데 가장 안쪽자리로 들여보냄^^
동행이 말해서 창가자리로 이동함
그냥 나라가 친절하지 않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