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아무리 건물예쁘고 박물관이 아름다워도 별 감흥없어서 아 여행지 잘못골랐나.. 일정 줄일걸 하고있었는데 카를교 지나면서 블타바강 보는순간 이거지 하고 감탄나옴...프라하 온 실감이 확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