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한의원에서 진맥을 보고 거기서 무슨 몸에 좋다는 약을 5백만원을 주고 샀대 근데 그게 반입 금지품목이라서 인천공항에서 뺐겼대 그래서 여행사에 항의를 하니 환불을 해준다고 했대
50도 아니고 500을 그것도 중국이라는 못미더운 나라에서 약을 사는데 쓴게 1차로 놀랍고 같이간 엄마는 이거 반입금지라고 사는거 반대했는데 본인이 가이드 말 믿고 부모님 주려고 샀다는데서 2차로 놀랐고 그걸 또 여행사가 환불을 해준다는거에서 3차로 놀람 이런일 패키지에서 흔해? 아직도 안믿겨.. 부모님들이 강매당하고 자식들이 항의하는건 봤지만 나이도 있고 세상 경험 할만큼 한 내 친구가 저랬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