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싱가폴만 가본 덬임
1. 한국에서처럼 폰 지갑 가방 덜렁덜렁 다닐수있는거 진짜 최고다
2. 영어 안된다고 봤는데 내가 잘못본건지? 그냥 동네 가게도 다 영어함
3. 사람들 정말 친절.. 내기준 포르투만큼 따수웠음
4. 음식이 전반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짜 근데 맛은 있어
5. 백인이 진짜 많다 체감 거리의 반절은 되는듯
6. 쇼핑, 덕질, 인서타 이 3개에 크게 관심있는거아니면 도쿄 비추.. 노잼일거임=나
7. 비올때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지마...ㅠㅋ
다음엔 가을에 교토 가려구!!
8. 아 밑덬보고 추가 팡메종 조호호호혼ㄴ나 맛있어..
솔직히 식욕이 그렇게 없어서 음식 기억남는거 없는데 여기 소금빵은 정말 바리바리 싸오고싶더라
4일내내 먹었는데 아직도 아른아른
내기준 세비야 그 100년넘은 츄러스집만큼 감동 받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