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엄청 심한데 좋아한다 표현은 해야겠고ㅋㅋㅋㅋ애정 넘치고 뻐렁참이 글 곳곳에 너무 느껴지는데 되게 자제하려는 것도 잘 느껴져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쓴 편지들 보면 걍 주접이 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또 보면 지금 편지들도 수줍었다 느끼려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