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비 질문에는 "전 잘 모른다. 쌍둥이 동생 윤성호 씨가(관리한다). 윤성호씨가 욕심이 많다. 전 전혀 모르고 윤성호씨가 안다. 전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냅둔다"라고 모르쇠해 웃음을 더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뉴진스님은 "제주도에서 (행사를 하다가)근육파열이 왔었다. 많은 중생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한다면 제 몸이 부서진들(어떠하겠나). 어제는 대구에 있는 향락에 빠진 클럽에서 노는 어린 중생들을 구하러 다녀왔었다"라고 말하기도.
마지막으로 뉴진스님은 불교용어인 '제행무상'을 언급하며 "영원한 건 없다. 이 세상은 돌고 돈다는 뜻이다. 어차피 영원한건 없고 좋은 일이 생기면 나쁜일 생기고 나쁜일 생기면 좋은 일 생기니까 긍정적으로 잘 견디면서 사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명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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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 수입은 쌍둥이 동생 개그맨 윤성호가 챙기고 기획하는중임
뉴진스님은 순수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