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는 "(사람들이) 널 금수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성경에게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난 금수저다. 금수저"라며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라고 답했다.
절친 조현아는 "넌 사랑 금수저다. 정말 부모님의 사랑이 너를 살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라며 부모님의 사랑이란 측면에서 이성경이 금수저가 바르다고 동의했다.
이성경은 "(부모님께서) 힘들 때 흔들리지 않고 꿈꾸는 걸 가르쳐 주셨다. 힘들 때 계속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 이런 게 찐 금수저다"라며 자신이 살아온 가정환경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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