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바래져서 처분했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북산아이들 보며 힘냈던 기억이 난다..지금은 퍼슬덩 아이맥스 포스터를 액자에 넣어 세워뒀지만가로 2미터 가량 되는 브로마이드 걸어뒀던 그때의 감성이 그립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