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씬부터 차이 나더라
남주는 여주 표정 눈빛 변화보면서 여주 위주로하고
섭남은 자기 만족 일변도
첫만남이 남주일꺼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
섭남과 먼저 만나서 남주?? 했다가
찐남주는 이미 6년전에 만나서 인연이 있었어
선물 사주는것도
남주는 여주가 가게 앞에서 한참을 바라보던
꼭 필요한 여주 취향의 운동화
섭남 백화점가서 고급으로 싹다 사주지만
여주 상황에 그런 선물은 보관용
자잘한것도 세밀하게 관심 가지고 여주 생각하는것도 남주
왜울었는지 물어볼때 그래 이게 남주지 했다
그리고
다른 덬도 언급 했지만
남주 보다보면 최시백 생각나더라
섭남과 관계성도 그렇고...
ㅈㅇㄹ 연재보다 더 재밌고 좋았어
작가님 필력도 더 느신게 확 느꺼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