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덬 유구한 섭남파로서 감히 추천해보자면
1. 쏘롱써머 김윤형 (밑바닥까지 다 본 소꿉친구)
2. 설탕중독 지선재 (안전벨트 풀고 여주 감싸안는 섭남)
3. 너에게로 중독 신이현 (여주와의 기억을 보관함)
4. 파동 권성준 (망사인데 무려 13년인...)
5. 시한부인줄 알았어요 도하 (사실 여주 낫게한건 도하인데 ㅠㅠ)
6.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제레미 (그 서사에 양아들은 반칙임)
7. 작전명순정 백도화 (애가 짠해.. 수애 없으면 못 살 거 같애)
가방끈 긴 로미들의 섭남 추천 많이많이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