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초반과 달리 약해지는 건 이해한다쳐도
마무리가 이건 뭐
갑자기 밥 한숟갈에 물 100리터 붓고 끓여 놓고
진한 숭늉입니다하고 내놓은 것 같은
밍숭한 마무리가 너무 많아서 황당
어느 순간부터 유행인 외전이나 에필을 위한
의도된 거라 하기엔 너무 끌림이 없게 하는 허술한 종결이라
퐉 식어버리게 된다
마무리가 이건 뭐
갑자기 밥 한숟갈에 물 100리터 붓고 끓여 놓고
진한 숭늉입니다하고 내놓은 것 같은
밍숭한 마무리가 너무 많아서 황당
어느 순간부터 유행인 외전이나 에필을 위한
의도된 거라 하기엔 너무 끌림이 없게 하는 허술한 종결이라
퐉 식어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