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인사이드] '조선 최초 테너' 꿈꾸는 청년 연기... '일 테노레' 박은태 (영상+기사)
272 2
2024.04.13 14:56
272 2


https://youtu.be/KSK8k8DGm4A?feature=shared

<출연 : 박은태 / 뮤지컬 배우>

뮤지컬 <일 테노레>가 연장 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인데요.

어떤 매력 포인트가 더 있을지 직접 들어볼까요.

'연기의 신', '서사 장인'으로 불리는 분이죠.


뮤지컬 배우 박은태 씨, 어서오세요.

<질문 1> 오늘이 딱 하루 쉬는 주말인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지컬 <일 테노레>는 소재와 스토리, 연출이나 연기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한 '육각형 뮤지컬'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요. 실제 느껴지는 관객들 반응이 어떤가요?

<질문 2> 흥행이 검증된 대작이 아니라는 점에서, 창작 뮤지컬 <일 테노레>의 연장 공연은 국내 업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를 연기하면서 느꼈던 이번 뮤지컬 매력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지만 주인공 '윤이선'은 극으로 만들어진 인물인데요. '윤이선'을 표현하기 위해 어디에 중점을 두셨나요? 특별히 준비하신 게 있으신지요?

<질문 4> 한 무대에서 청년부터 노년까지 연기하는데, 캐릭터 연구에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관객들이 어떤 부분에 주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

<질문 5> 개인적으로는 극 중 주인공의 고민이 박은태 배우가 20대 시절 했던 고민과 닮아있어 감정이입이 잘 된다고 들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는 작품이라고요?

<질문 6> 주인공이 오페라 테너를 꿈꾸고 있어서 아무래도 오페라 선율이 가미된 넘버들이 많은데요. 혹시 테너라는 배역이 부담되지는 않으셨나요?

<질문 7>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이전 작품 선택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는 <킹키부츠>의 드래그퀸 롤라로 새롭게 변신하기도 하셨고요. <지킬앤하이드>에서도 새로운 연기로 극찬을 받으셨는데요. 배우 박은태가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또 기대해 봐도 될까요?

<질문 8> 어느덧 19년 차 뮤지컬 배우가 되셨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숱한 성공과 좌절을 발판으로 전성기에 오르셨는데요. 현재 어떤 고민이 있는지, 또 도전하고픈 꿈이 더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출처 | https://naver.me/x0zBOWXP

목록 스크랩 (1)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192 00:06 3,6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79,1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99,0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48,3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34,403
공지 알림/결과 호옥시 우리도 인구조사,,, 한번 해볼래...? 55 02.03 1,6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03 잡담 아니 근데 이 사진도 진짜... 1 06.04 51
1002 잡담 어떻게 사람이 사슴? 2 06.04 45
1001 스퀘어 프랑켄슈타인 연습 사진 3 06.04 48
1000 스퀘어 프랑켄슈타인 스페셜 인터뷰 중 은 4 06.04 63
999 잡담 멜론 캐릭터 팬클럽 모바일 포카 결국은 헤드룸 없는 그거네ㅋㅋㅋ 2 06.03 70
998 잡담 조금(?) 돌고돌아 결국 난.. 1 06.02 77
997 스퀘어 프랑켄슈타인 10초 PR 4 06.02 80
996 스퀘어 곰맛은 역시... 뭐요...????? (프랑켄 D-4) 2 06.01 98
995 잡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익숙한 이름 2 05.31 103
994 잡담 규빅 연습영상 올라온 거 보는데 어쩐지 익숙한 손이...? 2 05.30 119
993 잡담 은앙 플필 사진 헤드룸 확보된 버전도 있었던 건가... 2 05.29 131
992 잡담 정말 뻘글인데 1 05.28 137
991 스퀘어 규은 막바지에 런스루 한 번 했는데 합이 너무 잘 맞았대 (규빅 영상) 1 05.28 164
990 잡담 한결같이 나이스하고 좋은사람이란 인터뷰보고 생각난 거 3 05.27 170
989 스퀘어 홍진연이 은이선이랑 투샷 올려줬다!!! 2 05.26 149
988 스퀘어 일본 뮤지컬 배우가 방송에서 한 은 이야기 조금 4 05.25 205
987 스퀘어 일본 뮤지컬 배우 기사에 은 이야기 살짝 3 05.24 181
986 잡담 은몬티는 어땠어..? 6 05.24 188
985 잡담 일테 아래 인터뷰도 그렇고 3 05.23 200
984 잡담 아 근데 매다리 오면 팬텀은... 안 되겠구나... 6 05.22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