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빌로 드퀘시리즈 입문하고 세계관에도 관심생겨서 젤 최근거로 걍 하는중인데 사실 턴제기도하고 이동하면서 맵에 보이는 데를 다 갈수 있는 그런건 아니라서 (젤다에 너무 익숙해짐...) 막 게임 시스템이 재밌다! 이런건 아니긴해
그래도 게임자체가 넘 재밌엉 JRPG의 정수 느낌이 팍팍 듬... 스토리 정석인데 너무 재밌음 왜 토가시가 드퀘한다고 그러는지 알겠음
그리고 캐릭터들도 딱 정석 용사 마법사 힐러 이런거라 더 좋아 특히 카뮈가 너무 잘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17년에 나왔던데 그때 했으면 좋았을걸... 지금은 혼자하는느낌이라 좀 외롭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