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때는 너무 떨려서 제대로 즐기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훨씬 재밌게 봤어 두고가 부를 때 하얗게 천사같았던 거 생각난다 래퍼 정체성 어쩌구 하는 사이에서 아이돌 자의식 놓치 않는 대범함도 청심환 먹지 않는 마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