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츤츤데고 자기네 사이 별로 안 좋다고 말로는 그러는데
계속 윤재 챙기고 것도 여기서 특별히 그런게 아닌듯한 윤재의 익숙함 보면 진짜 장녀처럼 챙겨왔던거 같고
윤하한테도 계속 윤재 어필한다든가 윤재 문자 받는거 계속 자기가 받는것보다?만큼? 기뻐하고 좋아하는거나
그리고 윤재랑 있을때도 둘이 티격태격하다가도 윤재가 이상한표정하거나 이상한짓하면 개웃겨이러고 찐웃음터지는거
몽땅 다 오빠에대한 애정이 엄청나게 느껴짐ㅠㅠㅠㅠ
물론 윤재도 비슷함ㅋㅋ
지원이한테 못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걸 또 본인이 스스로 알아채고 사과하고 너의 판단이 맞아 수긍해주고 남들 앞에서 지원이 자랑 엄청하고ㅋㅋㅋ 타이어펑크 났을때 챙겨주는거나 그런거 보면 음 오빠는 오빠구나 하는 부분도 확실히 있어
진짜 김남매 넘 좋아한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