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받고싶었는데 못받아서 ㅜㅜ하면서 실관만했는데
오티디자인이 어떻게보면 스포?잖아ㅋㅋㅋ 근데 내가 못받아서 그런지
주의깊게 생각을안했음
첨에 소장이 와서 성경들고 구절 말할때 어머..저 성경을 펼쳐보질않네
뭐있을줄알고..(망치구할때 보면 그런생각못할거라고 했잖아..거기에 나도 설득됨ㅋㅋㅋ)
그러고 까먹음 포스터붙일때도 어우 저뒤에 뭐숨긴거아녀?하다가 딱히 별언급없고 계속 바뀌기만하길래 그냥 또 까먹음ㅋㅋㅋㅋ
그리고 주인공 계속 괴롭힘당할때 하 제목이 탈출이니까 탈옥하려나ㅜㅜ하다가 집중해서 탈옥자체의 가능성을 잊고있는 상태였어
그러다가 막판에 밧줄줬다고 그랬을때 하 어떡해ㅜㅜㅜㅈㅅ은안된다ㅜㅜㅜㅜㅠㅜㅜㅜ이러면서 혼자 속으로울고있는데
방 텅빈거보고 하씨 뭐야!!!! 뭐야!!! 혼자 고요속의외침하다가
돌던져서 굴러가는소리 나면서부터 소름돋고 소장이 큰구멍 안 들여다보는
화면 나올때까지 이러고있었다
그리고 바꿔치기한것도 단순히 비슷한수첩인줄알았는데
성경이어서 그거펼칠때 !!!!!!!!하.. 그래 19년ㅜㅜㅜㅠ길었다...
손잡이가까이 닳았다는거 ㅜㅜㅜㅜㅜ 그리고 심판의날~~이거 다시
강조할때 갓갓 외침
인생작 등극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