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거기서 약간 허망하고 충격적으로 끝낸거 진짜 맘에 들었음... 나는 자연스레 주인공한테 이입하는 편인데 주인공이 짠하다가 욕심을 너무 부려서 저렇게 된 거라고 바로 느껴버림ㅋㅋ
몇시간 못자고 봐서 중반에 살짝 졸뻔하긴 했지만 설정과 장르를 명확하게 캐치해 깔끔하게 질주하는 영화라 좋았음
결말이 잘뽑혀서 살짝 톡투미 생각도 났던ㅋㅋㅋㅋ
몇시간 못자고 봐서 중반에 살짝 졸뻔하긴 했지만 설정과 장르를 명확하게 캐치해 깔끔하게 질주하는 영화라 좋았음
결말이 잘뽑혀서 살짝 톡투미 생각도 났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