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신작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다운됐다 (The Entertainment System Is Down)> 출연을 확정했으며, '커스틴 던스트'와 '다니엘 브륄'이 합류할 예정이다.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세트장에서 풀 스케일로 촬영하기 위해 단종된 보잉 747 여객기를 구매했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다운된 장거리 비행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지루해짐의 공포를 마주하도록 강요받는 승객들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내년 초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이 작품에는 더 많은 유명 배우들이 합류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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