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빼고 셋이서ㅋㅋㅋ 프로모 돌면서 전보다 친해졌나봐(❁´▽`❁)
여담이지만 촬영이 많이 빡쎘나보돈
평범한 장면을 몇 시간씩 찍기도 하고, 감정적으로도 힘들어서 배우들 전부 녹초가 됐다고ㅠ 아츠 말로 감독은 늪같은 사람ㅋㅋㅋㅋ
사토미, 유이치가 다투는 씬은 촬영 초반에 찍었는데
부타이로부터 시간이 꽤 많이 흘러서 그때 감정을 복기하는데 애를 좀 먹었대
또 이번에도 감독의 주문대로 말투나 어미를 부드럽게 하는 걸 많이 신경쓰면서 연기했대
사토미는 감독의 이상의 여성상이라 그만큼 더 고집이 있는 거 같다고ㅋㅋㅋㅋ
사토미같은 여자는 현실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감독 지인 중에 사토미같은 여자분이 계셨다고ㅋㅋㅋㅋ
과연 감독의 희망대로 속편이 나올 수 있을지도 궁금하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