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서 아침에 일찍 나오는 분이 나이가 많아서
힘들어하고 그걸 내가 도와주길 바라셔서..
같은 층에 있고 다 보여서 안도와주기가 그러고..
나는 내 일 때문에라도 일찍 나오니까...
그거보다 30분~1시간 더 일찍 출근해서 도왔고..
그 부서 인원이 충원되었고 그래도 그분이 일찍와서 하길래
그냥 하던대로 했는데
문제는 우리부서 일이 너무 바빠서 상사가
아침마다 나한테 뭘 시켜서 도와줄 수가..
근데 2년동안 하다가 안하니까 눈치가 보이더라고
나한테 짜증내는것도 같고..
오늘같은날도 어제 쉬어서 아침에 많으니까
택시타고 7시 30분까지 가야하나 또 그런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