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잠들기 싫어서 버티고 버티다 자서 아침엔 너무 괴롭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퇴사 생각하고 ㅋㅋ
출근해서 할일 없어서 가시방석처럼 앉아있다 오는데 일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 ㅜ 일이 없는것도 스트레스 받아
일 없어서 딴짓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눈치는 다 봐야하고
자리에 파티션도 없고 대각선에 앉은 사람들 얼굴 시야에 다 들어옴
퇴사한다하면 이유 꼬치꼬치 물어볼거같은데 애초에 계약직이라 11월까지만 하는데 좀만 더 다닐까
맨날맨날 그만둔다 버틴다로 고민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