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봐도 존나 쉽게 보고 접근한 것 같고
걍 되게 내리깔고 보는 것 같았음
글고 그 회사 자체가 좀 매니악해서 더 특이하다고 들었는데
너 절대 못버틸거라고 몇 번을 얘기하고 말렸는데
굳이굳이 오더니
나한테 미안해서 말은 못했는데
여태껏 퇴사 몇 번 질렀다네
그 때마다 붙잡혔다고 함
그래... 그 팀이 사람이 없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자기 1년 도저히 못 버티겠다고
미안한데 재취업할 때 페널티 같은 거 있냐고 카톡오더라
^^...... 할많하않이다 이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