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은 포르돌라 요츠유 이런 민족의 배신자한테 서사 주고
결국엔 원래 민족 애들이 용서해주고 포용해주고 이런 결말이라 뭐지 왜 제대로 처벌도 안받고 저지랄이지?? 싶다면
효월은 응 어차피 니네가 발악하고 서사질 해봐야 니네 나라 망함 ㅋㅋ 응 에오르제아 도움 안받으면 당장 얼어죽음 ㅋㅋ 이런 느낌이 들어서
갈레말 애들이 개소리 해도 코후비적.. 하고 있었음
솔직히 걔네 구해주려는 쌍둥이 스토리는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그냥 아가씨도련님으로 자라서 인류애가 넘치는구나.. 하고 흐린눈 가능했는데
홍련에서는 걍 주요인물들이 포르돌라 다 감싸주고 서사주고 요츠유 가련하게 묘사해주고 그러는게 잘 이해가 안됐음
특히 히엔네 애들이랑 리세는 아무리 그래도 진짜 에바 아닌가?? 싶고
도마스토리랑 리세가 하는 것도 없는데 감투 쓰는것도 포함해서
홍련은 불호요소많음+벌도 안받음이라 효월보다 더 별로였던듯
효월은 딴 스토리도 좋았고 걔네가 아무리 정신승리 해봐야 현실이 나라 망하고 너무 지옥이라 응 걍 계속 개소리 해봐 ㅎㅎㅋ 싶었거든
제노스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갈레말 스스로 말아먹어주지 않았으면
저딴 사상 가진 놈들 몇확장팩 내내 봤을 생각 하니 감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