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안 사는 걸로 마음 굳힘...
츄ㅣ뽀도 했고 이제 슬슬 경조사용으로 필요할 것 같긴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휘뚤마뚤 들건 만만한 거 여러개 사고 경조사는 남의 인생 몇시간 보일려고/예의차리려고 들기엔 꼭 명품백 필요 없다고 생각...
으로 셀프 세뇌하기로 하고🥲🥲 좀 더 돈 모으고 연봉 올라가면 사려고
아직은 내가 가방 메는 것 보다는 가방이 날 끌고 다닐 것 같아서
(근데 한편으론 명품 계석 비싸지는데 걍 지금 사는게 이득인가 싶기도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