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바쁘고 정신없지만 그 틈에, 그 사이사이에 행복을 끼워넣자고 했거든..

(3층이기도했고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느라 녹화한 게 없어서 문장이 100% 정확하지는 않아..ㅠ)

 

중간중간 계속 행복하냐고, 행복하자고 얘기해주고 노래해줘서 꼭 행복해질거라고 다짐하고 현생 살고 있었는데,

방금 힐러 듣고 그 장면 딱 생각나면서 울컥해버림 ㅠㅠㅠㅠ...

 

정말이지 마이데이가 되길 잘했다.. 데이식스에게 매일매일 고마워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