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윈영의 악의 기원 옆에 비치돼있길래
악의 기원 번외편인줄 알고 (책 디자인도 비슷) 같이 빌려서 읽게됐는데
책이 얇기도 하고 문체가 술술 읽혀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음
주인공이 어떤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학생이라
어두운 주제라고 할 수 있는데 암울하게 서술하지않아서
오히려 더 감정적으로 와닿았고 가볍게 읽히더라
뜻하지않게 다윈영에 이어서 번외까지 읽고나니까 이 작가 작품들 다 읽어보고싶음
사실 다윈영의 악의 기원 옆에 비치돼있길래
악의 기원 번외편인줄 알고 (책 디자인도 비슷) 같이 빌려서 읽게됐는데
책이 얇기도 하고 문체가 술술 읽혀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음
주인공이 어떤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학생이라
어두운 주제라고 할 수 있는데 암울하게 서술하지않아서
오히려 더 감정적으로 와닿았고 가볍게 읽히더라
뜻하지않게 다윈영에 이어서 번외까지 읽고나니까 이 작가 작품들 다 읽어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