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볼 때 항상 사무적이고 굉장히 건조한 말투시거든 고영 상태 체크도 되게 무뚝뚝하게 하신단말야
그러다가 처치실 데리고 들어가시면 문 딱 닫히자마자 목소리가 바뀌심
오구어구 그래쪄용 뫄뫄 왔쪄용~ 오구구구 움직이면 안돼용 아이구 아파용 좀만 참아용~
이런 소리 들림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돌아오시면 또 시큰둥한 말투로 돌아오심ㅋㅋㅋㅋㅋ
고영 양치 설명해주실 때도 되게 무미건조하게
여기 이렇게 송곳니가 있고... 귀여운 쌀알같은 앞니가 있죠...
이러시는데 개터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