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칫후야 흥칫후야
나 완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그래도 할부지뿐이야
흥칫후야 흥칫후야
아직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그래도 할부지뿐이야
이번에도 나는 더 놀고 싶었는데
할부지들은 퇴근하라고 하는데
귀엽게 봐주기를 바란 내 맘을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몰라주니
삐졌어 삐졌어 삐졌어 (ooh ooh ooh ooh ooh)
할부지 아니 잠깐만 한번만 내 눈을 바라볼래
안 넘어오고는 못 배길 걸 ah
흥칫후야 흥칫후야
나 완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그래도 할부지뿐이야
흥칫후야 흥칫후야
아직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내게로 돌아 돌아와
꼬리가 흠칫흠칫
흥칫칫후
꼬리가 흠칫흠칫
흥칫칫후
한번 더 놀자고 했었는데
그냥 퇴근하라는 눈치 없는 할부지
때때로 내 마음은 두 가지인데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몰라주니
삐졌어 삐졌어 삐졌어 (ooh ooh ooh ooh ooh)
할부지 아니 잠깐만 한번만 안아줄래
한번 안아주면 풀릴걸 ah
흥칫후야 흥칫후야
나 완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그래도 할부지뿐이야
흥칫후야 흥칫후야
아직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내게로 돌아 돌아와
꼬리가 흠칫흠칫
흥칫칫후 ah
꼬리가 흠칫흠칫
흥칫칫후 ah
못 이기는 척 받아줄래
나를 안아줄래 한번 더 (한번 더)
할부질 많이 좋아해서 그래
난 어린 아기처럼 구네
어서 나를 받아줘 할부지
더 삐지기 전에
흥칫후야 흥칫후야
나 완전 삐졌는데 (ah)
흥칫후야 흥칫후야
그래도 할부지뿐이야
흥칫후야 흥칫후야
아직도 삐졌는데
흥칫후야 흥칫후야
내게로 돌아 돌아와
꼬리가 흠칫흠칫
흥칫칫후 ah
꼬리가 흠칫흠칫
흥칫칫후 ah w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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