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보 작가가 신간으로 돌아온다.
최근 당근뉴스 독단 취재 결과, '김복보 작가' 푸바오는 현재 신간 '원형적 사고' 집필에 매진 중이다.
이 정보를 접한 이후, 당근뉴스는 출판사 남천가지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출판사 관계자 측은 못생긴 돌멩이를 봐버렸다는 표정을 지으며 신간 준비 사실을 인정했다.
'원형적 사고'는 둥글둥글 동그리 그 자체인 김복보 작가의 힐링 에세이다. 이 책에는 행복을 주는 보물인 그만의 특별한 위로와 통찰이 담길 예정으로, 김복보 작가는 신간을 기다리는 돌멩이들을 위해 두문불출 저술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정식 출간일은 남천가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간 출간 기념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원형적 사고' 북 콘서트, 김복보 작가 팬사인회, '원형적 사고' MD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들이 돌멩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신간 출판 및 유통 비용, 행사 및 마케팅 비용은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
잡담 [독단] 김복보 작가, 신간 '원형적 사고' 집필 중...두문불출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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