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 너무 몽글해 ㅠㅠㅠㅠ
진짜 어린 두 누나남동생이 지내고 있는다는 것도 대견한데
동생은 누나를 위해 벌레와 공존하고
(잘 모르면서도 벌래와의 거리감을 잘 알고 있음 대견해)
누나는 어리면서도 알뜰살뜰 구ㅏ여워ㅠ 똑부러지고 ㅠ
그리고 얘네 둘 말하는게
자기가 가지말라고 말하고 싶은데
누나가 슬퍼해
동생이 슬퍼해 이런식으로 핑계대는 것도 귀엽고
깅코도 그런거 다 알고 마지막에 겨울 말고 다른 계절에 오겠단 것도 이 두 사람에게 정이 들었기에 하는 말이니까 ( ᵕ̩̩ㅅᵕ̩̩ )
이 셋의 관계성이 진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