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언짢아지고 많은 스퍼스 서포터들이 팀이 지역 라이벌인 아스날의 타이틀 희망을 잃고 꺾기를 적극적으로 바라는 이상한 밤이었습니다.
Postecoglou는 경기 후 분명히 분노했지만 "상당히 연약한"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이 그를 짜증나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The Athletic은 경기를 앞두고 Postecoglou를 화나게 한 이유와 그가 말한 내용이 암시하는 바에 대해 설명합니다.
Postecoglou를 화나게 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화요일 밤 Postecoglou의 발언을 보면 지난 48시간이 스퍼스에서 그의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감독은 이틀 동안 클럽 안팎의 문제에 대해 "상당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스날이 리그 우승을 의미한다면 스퍼스가 화요일에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고 싶어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난 며칠간의 주제로 돌아옵니다.
평소 포스테코글루는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전문가였지만 이번에는 클럽 내부에서도 서사가 불가피해졌다.
그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자랑할 권리"에 관심이 없다는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했습니다. 경기 후 그는 차분한 분위기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더그아웃 뒤편에 있는 팬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문제의 팬이 Postecoglou에게 경기를 던지라고 지시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한 목격자는 The Athletic에 팬이 Postecoglou에게 시티전이 아닌 시즌 초반에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팬은 경기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Postecoglou를 가장 힘들게 한 점은 몇몇 클럽 스태프(대다수는 스퍼스 팬)가 타이틀 문제로 인해 패배에 대해 안도감을 느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클럽 스태프는 평소처럼 업무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지난 주 소수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시티에 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농담의 주제였습니다. 지원 스태프 중 한 명이 토트넘이 시티를 상대로 청소년 팀을 상대해야 한다고 농담을 했을 때, 감독은 분노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를 부인했다.
Postecoglou의 기분은 최근 몇 주 동안 나쁜 결과로 인해 악화되었지만 이러한 역동성은 그에게 불을 붙였습니다. 게임에서 지면 행복하다는 생각 자체가 그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게 계획됐나요?
Postecoglou는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이미 여러 명의 인터뷰어를 방송사에 배정했으며, 그의 기분은 끔찍했지만 "취약한 기반"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자신의 팀이 얼마나 잘 플레이했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질문에 답할 때 이 대사를 사용한 것은 이것이 그가 궁지에 몰리기보다는 가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임을 암시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경고 신호가 있었습니다. 첼시가 패배한 다음 날이자 리버풀에게 4-2로 패하기 전인 5월 4일, 포스테코글루는 클럽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필요한지 설명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수요일 밤에 그가 한 말은 훨씬 더 의미가 있습니다.
Postecoglou가 그가 한 만큼 멀리 갈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의도한 바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기준을 넘어서는 것이 걱정된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Postecoglou는 매우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이자 훌륭한 의사소통자입니다. 이 모든 일이 우연히 일어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는 토트넘에서 무엇을 바꾸려고 합니까?
어, 거의 모든 것이요. 2주 전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변화한다면 그것은 변화를 의미합니다.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그런 결정 중 일부는 선수든 스태프든 스스로 깨닫고 '나는 다른 곳에 더 좋은 길이 있고 너는 여기서 더 나은 길이 있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
Postecoglou의 스태프 언급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단순한 팀 개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Postecoglou는 선수뿐만 아니라 직원을 포함하는 그룹의 문화를 완전히 바꾸고 싶어합니다. 토트넘은 이미 채용 운영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3월 말에 스카우트 중 5명을 내보내고 작년에 Johan Lange를 기술 이사로 임명했습니다.
시즌 전반기에 포스테코글루는 풋볼 디렉터 없이 여름 이적 시장을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자주 표현했고, 랑게의 임명을 매우 환영했습니다.
스퍼스 아카데미를 통해 오는 선수들의 수준은 Postecoglou가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개선하기를 원하는 또 다른 영역입니다.
팬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Postecoglou는 이번 시즌 팬 문제를 논의할 때 일반적으로 완벽했지만 이번 주 두 번의 기자 회견에서 그의 견해는 많은 지지자들과 상충되었습니다.
시티 경기가 끝난 후 Postecoglou의 분노 중 일부는 분명히 팬들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조용한 분위기를 향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거예요. 나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지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 우리가 게임에서 늦게 승자를 냈을 때는 관중들이 우리를 도와줬기 때문이에요.”
그는 “취약한 기초”가 “외부, 내부, 모든 곳”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서포터들은 팀을 완전히 지원하지 않는 것은 자멸적이라는 Postecoglou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많은 서포터들은 아스날과의 경쟁 관계와 그에 따른 감정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월요일, Postecoglou는 팬들이 자신의 팀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 서포터즈 트러스트(THST)는 The Athletic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날과의 경쟁 상황을 둘러싼 맥락과 감정이 그토록 깊어지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Postecoglou와의 만남을 기꺼이 주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HST 의장인 Martin Buhagiar는 화요일 밤 Postecoglou의 발언이 팬층의 일부에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Buhagiar는 "Ange가 클럽 '외부'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를 기쁘게 하지 않는 것은 서포터들일 뿐입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이에 대해 약간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부진한 클럽에 왔고 지난 30년 동안 아무것도 얻지 못한 클럽에 왔습니다. 우리는 그의 시대 전임자들로부터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사고 방식에 대해 많이 들었고 그것은 아무데도 사라지지 않았으므로 총을 튀기고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이것을 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시적으로 토트넘 팬들의 소란을 오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퍼스 팬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다면 논평할 위치가 아닙니다.”
Buhagiar는 많은 팬들도 화요일에 터치라인에서 매우 적극적이었던 Postecoglou가 아스날을 상대로 너무 소극적이었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소한 불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그룹이 부당하게 공격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또한 팀이 지난 6경기 중 5경기에서 패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Postecoglou가 비난할 만큼 강력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일부는 그의 팀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그림은 감독과 팬의 시너지 효과로 정의되는 시즌이 뚜렷한 구분선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어떻습니까?
Postecoglou의 기자회견에서 그는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비판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했습니다. Postecoglou는 "지난 4년 동안 이 지역 최고의 팀과 매치시켰습니다"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선수들의 노력에 만족한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이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는 어떤 제안에도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감독이 선수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과 사적으로 말하는 것 사이에는 종종 차이가 있으며, 포스테코글루가 최근 몇 주 동안 선수들의 엉성함에 좌절감을 느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Postecoglou는 지난 몇 주 동안 이번 여름에 필요한 변화 과정의 일부인 정리가 있어야 하며 다음 시즌과 그 이후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습니다. 화요일 밤 Postecoglou가 자신이 "승리하는 팀을 만들겠다"는 결단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는 이번 여름에 선수단을 새로 고치는 데 더욱 헌신적인 것처럼 들렸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되나요?
토트넘 선수들은 수요일에 하루 쉬어 훈련장에서 공기 정화 회담을 가질 기회가 없었습니다. 선수들은 일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목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금요일에 Postecoglou는 언론을 만나 이러한 의견을 확대하거나 반영하도록 요청받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팬들과 함께 다리를 다시 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그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브라몰 레인 이후, 스퍼스는 선수들이 몇 주간의 휴식을 취하기 전에(적어도 유럽 챔피언십이나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포스트 시즌 여행을 위해 멜버른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모두가 여름을 맞아 헤어지기 직전에 Postecoglou가 이러한 코멘트를 한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너무 오래 지속되는 나쁜 맛을 남기지 않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프리시즌에 복귀할 때쯤이면 이 모든 일은 잊혀질 것입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7월에 새로운 출발을 방해하지 않는 스트롭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아마도 포스테코글루가 시즌 중반에 자신의 감정을 알리고 그의 발언이 앞으로 몇 달 동안 클럽의 일상 생활에 남아 있는 것보다 이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 댓글이 어떤 유산을 남기게 될지는 아직 완전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495423/2024/05/15/postecoglou-tottenham-manchester-city/?source=emp_shared_article
시티전에 대한 클럽 스태프들 반응 얘긴 아래서 언급됐고
포감은 유스들 수준에 대해서도 불만족스러워하는 듯?
그래서 기용을 안했던건가
암튼 전체적으로 다 바꾸고 싶어하는 거 같음
그리고 포감이랑 경기중에 언쟁했던 팬에 대해선
그팬이 시티전을 버리라고 했다는 주장
vs
왜 진작 이런 경기(전술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는지 따졌다는 주장
다른 의견이 있나봄
여러모로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