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그런거 안한다 했지만 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나..
챔스 4강탈락이후 '우리 잘했는데 불운했을뿐이야' 이런 승부욕 개나준 발언 해서 반응 별로였는데
마지막 홈경기에 비주전 선수들 위주로 내보내서 어려운 경기 만들어놓고
그다음 기자회견에서
열정없는 선수들이 있다 툴루즈전 몹시 불쾌했음
psg 유니폼을 입고 싸울준비가 된 선수, 파리를 대표하고자하는 선수가 필요함
경쟁할 준비가 안된사람, 경기 뛰고 싶을때만 뛸 사람 필요없음
갑자기 승부욕 돌아버려서 예민해진 감독됨
현지팬들은 이거보고 오 진정한 코치라고 흥분함 걍 말만 보면 맞는말이니깐
근데 파리 상황 놓고보면 허공에 저격질 하는 수준임
누가 일부러 이런 명분 만드려고 툴루즈전 망친거 같다는데 딱임 누가 봐도 감독이 대놓고 망친 경기인데 '팀을 위한 헌신' 이런 팬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이지만 데이터로 나오지 않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얘기하니깐 결국 선수들이 잘못한게됨 ㅋㅋ
걍 이번시즌부터 리빌딩 시즌이라 스타플레이어들 거의 다 내치고 감독이 휘두르기 좋은 어린선수들 위주라 막 굴려도 다 하란대로 하던 시즌 아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