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축협도 수년간 문제 이것저것 많이 터지고 돈도 없고 적자인 상황속에 몇달 전에 새로운 전문경영인 ceo를 아예 선임해서 협회를 경영하도록 맡겼음
감독 선임 할 돈 없는걸
캐나다축구협회는 "마치 선임에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앵팍트 몽트레알 구단주 조이 새푸토, 토론토FC를 소유한 메이플 리프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자선 기부와 다른 개인 기부자들의 도움이 있었다. 그들의 상당한 자발적인 기부 덕분에, 마치의 직함은 'MLS 캐나다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첫 계약 기간 동안 명명된다"라고 전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의 전문 스포츠 행정가인 블루 CEO는 최근 축구협회를 맡기 전 캐나다골프협회를 이끈 바 있다.
일간 캐네디언프레스는 "이번에 마쉬 감독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블루 CEO가 캘리포니아와 스탠퍼드대 운동부 담당, 골프협회의 고위직을 맡으며 얻은 교훈을 제대로 활용했다"고 호평했다.
이렇게 돈 끌어와서 해결해서 연봉 맞춰줌.
심지어 마치가 캐나다 선택한 이유 인터뷰한거 보니까 '쉬운 선택이었다 캐나다 축협ceo는 믿음직 했고 최고의 채용담당자였다' 라고 얘기함
우리는 진작에 캐나다 협회나 제시 감독한테 우리 패를 알아서 다 까놓고 저쪽에서 이용하기 쉽게 협회가 얼마가 있고 어떤 상황이고 제시가 1 순위고 연봉을 얼마 제시할 수 있고 이런 세밀한 정보까지 다 유출시킨것부터가 문제인데다
애초에 우린 협상력이 당연히 저런 전문 협상가인 사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정해성 위원장이 주축으로 나가서 만났고 심지어 예전 김판곤위원장 체제의 전강위때처럼 연봉문제를 바로 협상 하기도 어렵게 전권자체도 없어서 연봉이나 세밀한 얘기는 못해놓고 돌아왔고. 연봉 얘긴 결국 2주뒤에나 할 수 있게 되니 우리가 안그래도 유리한 입장도 아닌데 협회에서 진행하는 과정까지 비교 확 되게 이런식이었으니 훨씬 캐나다 협회쪽이랑 제시랑 계약하기 수월했겠지.
정점은 저렇게 우리랑 결렬되고 캐나다랑 계약했단 오피셜이 뜬 날에 우리나라 협회장은 4선을 위한 초석이나 다름 없는 afc 집행위원 선거 하러 출국. 이번에 중국쪽이 나가리되면서 단독출마라 당선 확정이라던데 진짜 갑갑하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반대 일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