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시 마치와 정해성 위원장이 실제로 만남
2. PT도 마쳤고 한국을 이끌기 위한 아이디어도 제시
3. 정해성 위원장이 뻑감
(이건 김환이 얘기한 건 아닌데 PT가 장장 4시간이었고 본인 게임 모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우리나라 대표팀 스쿼드를 갖고 편집한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자신의 비전을 보여줬다고 함)
4. 마치도 한국 대표팀의 여건을 알기에 연봉 깎을 의사도 있었음
5. 그런데 마치가 깎겠다는 갭과 우리가 줄 수 있는 갭의 차이가 생각보다 컸음
6. 결국 그 갭때문에 마치는 한국 X
7. 그리고 마치는 MLS 기업이 연봉 보조해준 캐나다 감독으로 부임
여기에 첨언하자면 귀네슈가 감독 후보군 중 가장 후순위인 이유가 본문의 제시 마치처럼 게임 모델, 비전에 대해 전혀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임
그나마 열정도르라도 있었기 때문에 감독 후보군 말석에라도 있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