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땃 시리즈부터 암티미투까지 거쳐 비마페 까지 왔는데
이 드라마 볼수록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자주볼 거 같아ㅋ
일단 가윈 크리스가 덩치합이 너무 좋고, 연기를 잘해...
게다가 노래들도 잘해서 ost가 곡마다 너무 좋더라ㅎㅎ
bgm 적재적소에 깔리는게 영상에 음악이 더 몰입하게 해준달까
그리고 엉니 셋(피생 어머니까지)이 너무 멋져...
프래언니... 마침내 좋은 짝 만났으니 꽃길만 걸으세요!!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그 까위가 술취해서 피생한테 케어당하는 거기랑
프래가 시 읽으면 장면장면 지나가는 부분 구절 곳곳에 붙인 씬이
예쁘고 의미있더라구ㅋㅋ
오르골 할아버지가 운이란건 내가 고칠 수 없는 것이지만 운명은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스스로 바꿔나갈 수 있다고 까위한테 가르치는것 같아서 나는 둘의
조합(?)도 좋은거 같아ㅋ 복권때문에 과거 왔을때 티격태격 너무 좋았어ㅋㅋ
물론 피생에게 약간의 금사빠?(아이 진짜 단지 귀엽다는 이유가 맞는거냐곸ㅋ)
향기가 나지만 납득할 수 있을만큼 까위가 귀여우니까 넘어가자ㅋㅋ
암튼 난 둘이 ost 라이브 한거 들으며 출근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