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준은 별거없고 ㅋㅋㅋ
지자체에서 5급으로 퇴직하셨는데, (면접관경험 다수 있음)
"어휴~ 남에집 귀한자식을 함부로 어떻게 떨어뜨려~"
딱 이말하심.
겸손하고 + 예의바르게 + 성의있게
이 3개로 끝난다고함.
중간에 울거나 포기하려는 수험생들도 아주간혹 있다고함
그러면 물 마시라고 주거나 심호흡 하게 한 다음
쪼금만 더~ 쪼금만 더~ 이런식으로 격려 해주셨다고함
어떻게든 미흡은 안 주겠다는 노력을 하신다고함...
뭐 다들 알겠지만
지식을 많이 아는것보다
묻는말에 정확히 대답하는게 훨씬 중요.
지방직 면접은 요식행위이며
대부분 99.9% 보통주고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