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경험과제가 뭔지 공직가치가 뭔지 최근 기출은 어떤건지 등등을 파악해하는 일이고 일행이라면 내가 무슨 부처가서 일하고 싶은지 그 이유는 뭔지, 일행 아닌 직렬이라면 그 직렬이 어떤 일을 하는 건지 등을 알아가는 것이야.
사실 시험 준비하느라 공백기 길고 공부하느라 경험 못 쌓은거 그거는 공시생이라면 다들 갖고 있는 고민이야. 그걸 면접관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막 파고드는 사람은 거의 없어 지방직은 면접관 이상한 사람도 많다던데 국가직은 면접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다들 질문지 내에서만 질문하는 편이거든.
그냥 아르바이트한 경험, 어릴때 관공서 가본 경험, 관공서에서 어떤 도움을 받은 경험 이런 것도 괜찮고 정 그런게 없으면 면접 준비하면서 관공거 찾아가보기, 여력이 된다면 내가 가고싶은 부처 현직자에게 물어보기(거창하게 말하면 인터뷰) 이런거 해서 경험과제 채우면 되고, 공직가치는 내 경험 말할 수 있우면 좋지만 그게 안되면 우수사례 많이 공부해가면 됨
내가 들은 점수 충분한데 면탈한 사례는 1.면접관이랑 기싸움하고 고집피운 사람, (수험생이 조금 핀트 어긋난 답을 하면 면접관들이 친절하게 이건 어떤가요 저렇게하면 어떨까요 하고 길을 유도해주는데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하는 사람) 2. 국가직 면접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나도 안 알아보고 간 사람 3. 현직이었는데 현직 티를 너무 낸 사람 이었어
면접은 학원보다 기출문제랑 예상질문으로 연습을 많이 해보는걸 추천해 말을 많이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 암튼 너무 많이 걱정하지마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는 작년에 국가직 면접보고 합격했는데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내가 아는 선에서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