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채드윅 하고 나니
헤르타.....너무 멋진 캐릭터같아
속이 깊고...
음...너무 훌륭함...
멋지구...
좋은 사람...
감동받음...
뭔가 극초반 내 생각이었다면
'헤르타라면 채드윅의 정신을 영원히 유지시켜서 컴퍼니처럼 행동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최근까지의 생각이었다면
'헤르타라면 계속 아쉬워할 것 같다' 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헤르타가 너무...
질투났다, 부러웠다 이런 얘기도 솔직하게 하고
지식을 받으면서도 채드윅 박사가 컴퍼니와 여기가 협력관계인 걸 알고 있었을까? ...지니어스의 이름을 걸고 채드윅박사의 뜻을 이어가자, 컴퍼니의 감시를 피할 방법을 찾자 하는거 너무 좋았음....